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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훈 (국립목포대학교) 고윤 (국립목포대학교) 김은지 (국립목포대학교) 김영제 (국립목포대학교) 이범선 (국립목포대학교) 나해영 (국립목포대학교)
저널정보
(사)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생물환경조절학회지 생물환경조절학회지 제34권 제2호
발행연도
2025.4
수록면
162 - 168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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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식물공장에서 미나리(Oenanthe javanica DC.)를 초장별(20㎝, 30㎝, 40㎝, 50㎝)로 재배할 경우 기능성 물질과 영양학적 가치가 유지되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미나리는 항산화 효과, 항염증, 간 보호 등 다양한 생리활성을 갖춘 기능성 채소로, 기존 재배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연중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한 식물공장 재배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연구 결과, 초장 30㎝에서 칼륨(K)과 칼슘(Ca)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비타민 C 함량 또한 1,165.38㎎·㎏<sup>-1</sup>으로 가장 높았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초장 20-40㎝에서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였으며, 초장 50㎝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기능성 물질인 Quercetin, Apigenin, Isorhamnetin 함량은 초장에 따른 변동 폭이 크지않아, 단기 재배된 초장이 짧은 미나리도 충분한 기능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식이섬유 함량 또한 모든 초장에서 일정 수준(300g·㎏<sup>-1</sup> 이상)을 유지하여 건강 기능성 채소로 활용 가능성이 높았다. 본 연구 결과를 종합하면, 식물공장에서 초장 30㎝로 재배된 미나리는 높은 영양 가치와 기능성을 유지할 수 있으며, 기존 노지재배 방식과 비교해 연중 균일한 생산이 가능하여 산업적 활용 가치가 클 것으로 판단된다.

목차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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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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