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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정성우 (경희대학교, 경희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김형돈
발행연도
2013
저작권
경희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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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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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젊은 성인 남성(n=12)을 대상으로 하여 유·무산소성 피로 유발이 젖산 축적과 자세안정성, 회복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데 목적이 있다. 자세안정성 측정을 위해 지면 반력기(force-plate)를 이용하여 안정 시, 피로 직후, 회복 5분, 회복 10분, 회복 15분을 측정하여 비교하였으며, 시기마다 젖산, 심박수, RPE를 측정하였다. 유산소성 피로를 유발하기 위하여 최초 시작을 0.25kp로 시작하여 1분마다 0.25kp씩 증가시켰으며 회전수는 50rpm으로 유지하도록 하여 탈진 시까지 피로를 주었으며, 무산소성 피로는 윙게이트 테스트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은 자료는 two-way repeated measure ANOVA를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눈감고 외발서기의 자세안정성 변화는 AP에서 시기의 주효과(p<.001, F=6.739), 집단의 주효과(p<.01, F=14.697)가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눈뜨고 외발서기의 자세안정성 변화는 AP(p<.01, F=5.255)와 ML(p<.001, F=10.404) 모두 시기의 주효과만 유의하게 나타났다. 심박수에서는 시기의 주효과(p<.001, F=1093.820), 시기와 집단의 상호작용(p<.01, F=6.108)이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운동자각도(RPE)에서는 시기의 주효과(p<.001, F=119.169), 집단의 주효과(p<.01, F=12.947)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또한, 젖산에서는 시기의 주효과(p<.001, F=168.285), 집단의 주효과(p<.01, F=16.154), 시기와 집단의 상호작용(p<.001, F=9.811) 모두 유의하게 나타났다. 젖산 축적량과 자세안정성의 상관분석 결과 무산소성 피로 집단의 EC 상태에서 피로직후(post)와 회복15분 젖산(15min lactate)에서 AP 방향과 유의한 정적상관관계(p<.05)가 나타났으며, 유산소성 피로 집단은 EO 상태에서 회복10분 젖산(10min lactate)과 ML 방향에서 유의하게 부적상관관계(p<.01)가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EO 상태보다 EC 상태에서 무산소성 피로가 ML 방향보다는 AP 방향에 영향을 더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젖산축적과 RPE 에서도 유의하게 높게 나와 회복에 있어서도 유산소성 피로 보다 늦게 회복되는 것으로 결론지을 수 있다. 향후 다양한 피로 방법과 프로토콜을 적용하여 EO 상태, ML 방향과 자세안정성의 관계에 대한 규명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아울러 피로유발에 따라 대사과정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피로물질들이 자세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야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목차

Ⅰ. 서론 1
1. 연구의 필요성 1
2. 연구목적 4
3. 연구의 가설 5
4. 연구의 제한점 5
Ⅱ. 연구방법 6
1. 연구대상자 6
2. 연구절차 및 추진 일정 7
3. 연구설계 8
4. 측정도구 9
5. 측정항목 10
6. 측정방법 11
7. 자료처리방법 13
Ⅲ. 연구결과 14
1. 눈감고 외발서기의 자세안정성 변화 14
2. 눈뜨고 외발서기의 자세안정성 변화 16
3. 심박수의 변화 18
4. 운동자각도(RPE)의 변화 20
5. 젖산의 변화 22
6. 젖산변화와 자세안정성의 상관관계 24
Ⅳ. 논의 28
Ⅴ. 결론 32
참고문헌 33
ABSTRACT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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