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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안영환 (경희대학교, 경희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노호성
발행연도
2013
저작권
경희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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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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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신체활동 설문지(IPAQ)를 활용하여 중년 여성의 신체활동량과 참여 강도가 체력 및 관상동맥 위험인자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다. 연구 대상은 국민체력인100 사업에 참가한 건강한 중년여성(n=163; 52.1±8.6 yrs)을 대상으로 하였고, 연구 방법은 국제신체활동설문지(IPAQ) 설문지를 이용하여 신체활동량에 따라 건강 증진형 활동, 최소한의 활동적, 비활동적 집단으로 분류하였다. 또한 WHO(2010),Mikael Fogeholm(2006)의 연구에 따라 고강도 활동, 중강도 활동으로 나누어 분류하였다. 측정 변인은 신체조성, 각종 체력(hand-grip, sit-up, pacer, sit&reach, shuttle run, and long jump) 및 총콜레스테롤(TC),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HDLC),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LDLC), 중성지방(TG)을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신체활동 량에 따른 분류 에스는 건강증진형 활동 집단이 최소한의 활동적 집단이나 비활동적 집단에 비해 체지방률의 유의하게 낮았다(p=.02). 또한, 건강증진형 활동 집단이 최소한의 활동적 집단에 비하여 유연성이 유의하게 높았다(p=.03). HDLC(p=.007)는 건강증진형 활동 집단이 최소한의 활동적 집단이나 비활동적 집단에 비해 높은 반면, LDLC(p=.024)는 건강증진형 활동 집단이 최소한 활동적 집단보다 낮았다. 중성지방(p=.021)은 건강증진형 활동 집단이 최소한의 활동적 집단이나 비활동적 집단에 비하여 낮았다. 신체활동 강도에 따른 분류에스는 고강도 활동에 참여한 집단에서 심폐지구력이 유의하게 높았다(p=.01). Glucose는 고강도 활동에 참여한 집단이 중강도 활동에 참여한 집단 보다 낮았다(p=.02). 이상의 결과로부터 중년여성에게 있어 일상에서의 신체활동량의 증가는 낮은 체지방률과 관상동맥 질환 위험요소들을 전반적으로 줄일수 있었고 고강도 활동 참여는 높은 체력 수준을 유지할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I. 서 론 1
1. 연구의 필요성 1
2. 연구의 목적 4
3. 연구의 가설 4
4. 연구의 제한점 5
Ⅱ. 연구 방법 6
1. 연구대상자 6
2. 측정항목 및 방법 8
1) 신체활동량 측정(IPAQ) 9
2) 운동 강도 측정 여부 10
3) 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 11
4) 건강변인 측정 11
5) 체력변인 측정 12
3. 자료처리 13
Ⅲ. 연구 결과 14
1. 신체활동량에 따른 신체조성, 체력, 관상동맥질환 위험인자의
차이 14
1) 신체활동량에 따른 대상자의 특징 및 신체조성 14
2) 신체활동량에 따른 체력 18
3) 신체활동량에 따른 관상동맥질환 위험인자 20
2. 신체활동 강도에 따른 신체조성, 체력, 관상동맥질환 위험인자의
차이 24
1) 신체활동 강도에 따른 대상자의 특징 및 신체조성 24
2) 신체활동 강도에 따른 체력 26
3) 신체활동 강도에 따른 관상동맥질환 위험인자 28
Ⅳ. 논의 30
Ⅴ. 결론 34
ABSTRACT 35
부록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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