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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문정환 (전남대학교, 전남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김재민
발행연도
2014
저작권
전남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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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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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성격특성이 우울과 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법: 뇌졸중 환자 151명에 대해 뇌졸중 후 2주와 3개월에 병원 불안 및 우울 평가 척도 (Hospital Anxiety and Depression Scale, HADS)를 평가하였다. 성격특성은 뇌졸중 후 3개월에 성격 5요인 척도를 사용하여 외향성, 친화성, 성실성, 신경증, 그리고 개방성을 평가하였다. 성격특성이 HADS 우울 및 불안 하위척도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은 나이, 성별, 교육, 항우울제 사용, 뇌졸중의 심각성과 신체적 장애로 통제한 반복측정 분산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외향성, 성실성, 신경증 및 개방성 성격은 성격 특성에 따라 HADS 우울하위척도 점수변화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각 p=0.012, p=0.044, p=0.005, p=0.048); 친화성, 성실성 신경증적 성격은 성격 특성에 따라 HADS 불안하위척도 점수변화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각 p=0.002, p=0.015, p<0.001). 친화성은 HADS 불안하위척도 점수의 시간에 따른 변화에 유의한 교호작용이 있었고(p=0.046); 신경증은 HADS 불안하위척도 점수의 시간에 따른 변화에 경계수준의 교호작용이 있었다(p=0.057).
결론: 우울과 불안은 뇌졸중 후 3개월 동안 성격특성으로부터 영향을 받았으며, 특히 불안감은 일부 성격특성에서 시간이 지날 수록 성격특성에 따른 차이가 커졌다. 이와 같은 결과는 뇌졸중 환자의 정신건강 평가와 중재에 성격특성의 고려가 중요함을 시사한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3
연구방법 6
결과 10
고찰 17
참고문헌 23
영문초록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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