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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류성용 (남부대학교, 남부대학교 보건경영대학원)

지도교수
황상심
발행연도
2014
저작권
남부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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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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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초록

언어치료사의 유전학에 대한 인식 연구


류성용
지도교수 : 황상심
언어치료청각학과
남부대학교

본 연구는 유전학에 대한 언어치료사의 지식과 태도, 자신감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일반적 특성 14문항, 유전학의 일반적인 지식 29문항, 유전학 및 유전적 장애에 관한 자신감 6문항, 유전학 및 유전적 장애에 관한 태도 5문항 총 54문항으로 설문지를 구성하였다. 설문 문항의 신뢰도 분석을 위하여 Cronbach의 알파계수를 이용하여 신뢰도를 확보하였다. 설문 조사는 전국에 있는 복지관, 병원 및 의원, 언어치료실, 교육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216명의 언어치료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지식과 자신감, 태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서 독립표본 t검정과 ANOVA(분산분석), Scheffe 사후검증 통계방법을 실시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21.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였고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전학에 대한 지식의 조사에서 29개의 문항 중 평균 정답률 60.0%로 나타났다. 집단 간의 유전학에 대한 지식 간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연령별 집단, 학력별 집단, 경력별 집단, 중재 여부에 따른 집단, 교육 여부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유전적 장애에 관한 자신감을 살펴 본 결과, 유전적 구성요소에 대한 토론 및 논의에서 중재 여부, 교육 여부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유전 상담에 관한 의뢰에서는 교육 여부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유전적 장애에 관한 토론 및 논의는 중재 여부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유전학 및 유전적 장애의 정보 습득에서는 중재 여부와 교육 여부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부모나 보호자와의 상담에서는 중재 여부, 교육 여부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유전적 장애의 검사 의뢰에서는 교육을 받은 집단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언어치료사의 유전적 장애에 관한 태도를 살펴 본 결과, 조기 중재의 필요성에서는 학력과 경력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났다. 유전학에 대한 학습 필요성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유전학과 언어치료의 연관성에서는 중재 여부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언어장애의 유전적 요인과 유전적 장애 및 고위험군의 조기 발견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언어치료사의 유전학에 대한 지식은 집단 간의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유전학과 유전적 장애에 대한 자신감과 태도에서 유전적 장애를 중재하고 있는 집단과 교육의 경험이 있는 집단의 자신감과 태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유전학과 유전적 장애에 대한 지식과 자신감, 태도의 향상을 위해서는 유전적 장애의 중재 여부와 교육의 경험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목차

목 차
표목차 3
그림목차 4
국문초록 5
Ⅰ. 서론 1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
2. 연구문제 3
3. 용어의 정의 4
Ⅱ.이론적 배경 6
1. 언어치료사 6
2. 유전학 7
3. 유전검사 7
4. 유전적 장애 9
5. 유전상담 10
Ⅲ. 연구방법 11
1. 연구대상 11
2. 연구도구 14
3. 자료처리 15
Ⅳ. 연구결과 17
1. 응답자의 치료영역 17
2. 유전학에 대한 지식 22
3. 유전학에 대한 자신감 26
4. 유전학에 대한 태도 36
Ⅴ. 결론 및 제언 44
참고문헌 47
Abstract 49
부록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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