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유완 (중앙대학교, 중앙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이일용
발행연도
2016
저작권
중앙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6

표지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3)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QS의 아시아대학 순위 평가 2013, 2014, 2015년도 결과를 대상으로 평가지표들이 총점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고, 주요 국가들의 대학들이 획득한 평가지표와 총점의 평균을 비교하여 현황을 분석하는 것을 연구목적으로 하였다. 각 연도별로 상위 150위권에 진입한 대학들을 분석 대상으로 선정하였고, 일부 평가지표 점수가 기재되지 않은 대학들은 분석에서 제외하였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계층적 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고, 국가별 평균점수를 계산하였다.
분석 대상에 포함된 대학들에서는 일본이 가장 많은 수의 대학을 배출하였고, 중국 대학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었다. 평균점수가 높았던 평가지표는 논문 당 피인용 수였고, 국제화 영역 평가지표들의 평균점수는 낮았다. 2013년에서 2015년도 사이에 아시아권 대학들의 졸업생 평판도와 외국인 교원 비율의 평균점수는 증가하고 있었고, 외국인 학생 비율의 평균점수는 감소하고 있었다.
계층적 중회귀분석 결과에서는 학계 평가가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었다. 교원당 학생 수, 교원당 논문 수, 논문당 피인용 수, 졸업생 평판도 순으로 영향력이 있었고, 국제화 관련 네 개 평가지표들의 영향력은 작은 편이었다. 평가지표들의 영향력 순서는 대체로 배정된 가중치 크기순과 일치하였고, 배정된 가중치가 같을 경우에는 표준편차가 큰 평가지표의 영향력이 컸다.
평가지표와 총점의 평균점수로 국가 간 비교를 한 결과, 싱가포르가 아시아권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한 지역은 홍콩이었고, 한국의 대학들은 분석대상에 포함 된 12개 대학들 중 중위권에 위치하였다. 좋은 평가 결과를 거둔 나라들은 대학에게 재정을 충분히 지원하고, 영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국가마다 취약한 분야가 상이하여 이에 맞는 발전 전략이 요구되었다.
아시아권 대학들이 QS 아시아대학 순위 평가에서 높은 순위에 오르기 위해서는 학계 평가를 개선하고, 논문 수와 논문의 피인용지수를 늘리며, 국제화에 투자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대학들의 교원당 논문 수를 늘리고, 세계적으로 저명한 학자를 유치하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며, 대학 간 격차를 줄이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였다. 이와 동시에 QS 아시아대학 순위 평가의 문제점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

목차

Ⅰ. 서 론 1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
2. 연구 문제 2
3. 연구의 제한점 2
Ⅱ. 이론적 배경 4
1. 대학순위평가의 개념 4
2. 세계대학 순위 평가 9
3. 아시아대학 순위 평가 13
4. 평가 결과에 대한 평가영역 및 평가지표의 영향력 16
5. 국가 별 대학순위평가 결과 비교 17
Ⅲ. 연구 방법 20
1. 분석대상 20
2. 분석방법 21
Ⅳ. 분석 결과 및 해석 23
1. QS 아시아대학 순위 평가 2013-2015년도 기술통계 23
2. 연도별 평가지표가 QS 아시아대학 순위 평가의 총점에 주는 영향력분석 27
3. 연도별 QS 아시아대학 순위 평가 결과에 따른 국가 별 평가지표와 총점의 차이점 비교 33
4. 결과 논의 39
Ⅴ. 결 론 46
1. 요약 46
2. 결론 47
3. 제언 49
참 고 문 헌 51
국 문 초 록 58
ABSTRACT 60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