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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김남희
- 발행연도
- 2020
- 저작권
- 동의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63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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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정신과 간호사의 폭력경험 및 소진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함으로써, 정신과 간호사의 이직의도를 감소시키기 위한 중재방안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B광역시와 G도에 소재하고 있는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과 정신전문병원 7곳에 근무하는 정신과 근무경력이 1년 이상인 정신과 병동간호사 147명이었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9년 6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였으며,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로 시행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 Win 2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제 특성에서 연령은 29세 이하, 성별은 여자, 결혼상태는 미혼, 임상경력은 10년 이상, 정신과 근무경력은 3년 미만, 최근 폭력경험 시기는 4일 이전, 환자 폭력행동 예측은 아니오, 업무시행 전 역할대비 교육 경험은 예, 업무관련 정기교육 여부는 예, 정신과 업무만족도는 보통이 높게 나타났다.
2. 대상자의 폭력경험은 5점 만점에 평균 3.56±0.52점이었고, 하위영역별 평균은 ‘언어적 폭력’ 4.64±0.54점, ‘신체적 위협’ 4.31±0.69점, ‘신체적 폭력’ 2.41±0.67점 순이었다.
3. 대상자의 소진은 6점 만점에 평균 2.43±0.17점이었고, 하위영역별 평균은 ‘정서적 소모’ 2.70±1.17점, ‘비인간화’ 2.24±0.80점, ‘개인적 성취감 감소’ 1.93±1.15점 순이었다.
4. 대상자의 이직의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40±0.67점이었다.
5. 대상자의 폭력경험, 소진 및 이직의도 간의 상관관계에서 폭력경험은 소진(r=.30, p<.001), 이직의도(r=.47, p<.001)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소진은 이직의도(r=.44, p<.001)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 대상자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폭력경험, 소진, 결혼상태, 환자 폭력행동 예측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 변인들의 총 설명력은 37.3%이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하여 정신과 간호사의 이직의도는 일반간호사와 마찬가지로 높게 나타났으며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폭력경험, 소진, 결혼상태, 환자 폭력행동 예측 순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므로 정신과 간호사의 이직의도를 궁극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일반간호사보다 높은 폭력경험을 관리하고 더불어 소진을 낮추기 위한 기관의 안전한 환경유지 조성의 필요성과 폭력으로부터의 책임감 있는 태도가 필요하다 여겨진다. 또한 연령과 경력자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체계적인 관리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며, 정신과 환자의 폭력행동 예측을 위한 다양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연구 대상자는 B광역시와 G도에 소재하고 있는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과 정신전문병원 7곳에 근무하는 정신과 근무경력이 1년 이상인 정신과 병동간호사 147명이었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9년 6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였으며,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로 시행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 Win 2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제 특성에서 연령은 29세 이하, 성별은 여자, 결혼상태는 미혼, 임상경력은 10년 이상, 정신과 근무경력은 3년 미만, 최근 폭력경험 시기는 4일 이전, 환자 폭력행동 예측은 아니오, 업무시행 전 역할대비 교육 경험은 예, 업무관련 정기교육 여부는 예, 정신과 업무만족도는 보통이 높게 나타났다.
2. 대상자의 폭력경험은 5점 만점에 평균 3.56±0.52점이었고, 하위영역별 평균은 ‘언어적 폭력’ 4.64±0.54점, ‘신체적 위협’ 4.31±0.69점, ‘신체적 폭력’ 2.41±0.67점 순이었다.
3. 대상자의 소진은 6점 만점에 평균 2.43±0.17점이었고, 하위영역별 평균은 ‘정서적 소모’ 2.70±1.17점, ‘비인간화’ 2.24±0.80점, ‘개인적 성취감 감소’ 1.93±1.15점 순이었다.
4. 대상자의 이직의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40±0.67점이었다.
5. 대상자의 폭력경험, 소진 및 이직의도 간의 상관관계에서 폭력경험은 소진(r=.30, p<.001), 이직의도(r=.47, p<.001)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소진은 이직의도(r=.44, p<.001)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 대상자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폭력경험, 소진, 결혼상태, 환자 폭력행동 예측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 변인들의 총 설명력은 37.3%이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하여 정신과 간호사의 이직의도는 일반간호사와 마찬가지로 높게 나타났으며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폭력경험, 소진, 결혼상태, 환자 폭력행동 예측 순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므로 정신과 간호사의 이직의도를 궁극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일반간호사보다 높은 폭력경험을 관리하고 더불어 소진을 낮추기 위한 기관의 안전한 환경유지 조성의 필요성과 폭력으로부터의 책임감 있는 태도가 필요하다 여겨진다. 또한 연령과 경력자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체계적인 관리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며, 정신과 환자의 폭력행동 예측을 위한 다양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목차
국문요약 ···································································································· iⅠ. 서론1. 연구의 필요성 ·································································································· 12. 연구의 목적 ······································································································ 33. 용어의 정의 ······································································································ 3Ⅱ. 문헌고찰1. 정신과 간호사의 폭력경험 ············································································· 52. 정신과 간호사의 소진 ····················································································· 73. 정신과 간호사의 이직의도 ············································································· 9Ⅲ. 연구방법1. 연구 설계 ······································································································· 112. 연구 대상 ······································································································· 113. 연구 도구 ······································································································· 114. 자료수집 방법·································································································· 135. 자료 분석 ······································································································· 136. 윤리적 고려 ···································································································· 14Ⅳ. 연구결과1. 대상자의 제 특성 ·························································································· 15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152) 대상자의 근무관련 특성··············································································· 172. 대상자의 폭력경험, 소진 및 이직의도 정도················································ 193. 대상자의 제 특성에 따른 폭력경험, 소진 및 이직의도의 차이 ·············· 20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폭력경험, 소진 및 이직의도의 차이 ···· 202) 대상자의 근무관련 특성에 따른 폭력경험, 소진 및 이직의도의 차이··· 224. 대상자의 폭력경험, 소진 및 이직의도 간의 상관관계······························· 265. 대상자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27Ⅴ. 논의1. 대상자의 폭력경험, 소진, 이직의도의 정도 및 제 특성에 따른 폭력경험,소진 및 이직의도의 차이··············································································· 292. 대상자의 폭력경험, 소진 및 이직의도와의 간의 상관관계························ 353. 대상자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36Ⅵ. 결론 및 제언1. 결론··················································································································· 392. 제언··················································································································· 41참고문헌 ················································································································ 42부록···························································································································· 49영문초록···················································································································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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