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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홍덕기
- 발행연도
- 2021
- 저작권
- 경상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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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생활스포츠지도자이면서 체육비전공자인 연구자 ‘나’의 스포츠교육학 전공 석사과정 경험을 들여다보고 그 의미를 살펴보는 것이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자기연구를 활용했다. 구체적으로 자료수집은 2년간의 석사과정 경험에 관한 연구자 ‘나’의 연구일지, 대학원생 동료 및 생활스포츠지도자 면담, 수업자료 등 관련 문헌이다. 자료분석은 내용분석을 바탕으로 코딩과 세그멘팅을 통해 영역을 분류하고 구조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상위범주, 중범주, 하위범주를 도출했다. 연구의 진실성 확보를 위해 다각도 검증, 전문가 협의회, 구성원 간 검토를 진행했다.
연구결과, 첫 번째 학기(‘낯선 첫 만남’)는 ‘동상이몽’과 ‘학문에 입문’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학기(‘낯설음과 익숙함의 경계’)는 ‘익숙함의 경계’와 ‘반성의 장(場)’으로 나타났다. 세 번째 학기(‘담금질의 과정’)는 ‘설익은 앎’과 ‘경계선 위의 수비수’로 나타났다. 네 번째 학기(‘알을 깨는 시간’)는 ‘학문적 글쓰기의 어려움’과 ‘학문공동체라는 이름’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체육비전공자이면서 생활스포츠지도자인 ‘나’의 스포츠교육학 전공 석사과정 경험의 의미를 학문적 측면과 생활스포츠 현장 측면에서 논의했다. 본 연구를 통해 스포츠교육학의 재개념화가 이론적 수준뿐만 아니라 실천적 수준에서도 활발히 논의될 수 있도록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연구결과, 첫 번째 학기(‘낯선 첫 만남’)는 ‘동상이몽’과 ‘학문에 입문’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학기(‘낯설음과 익숙함의 경계’)는 ‘익숙함의 경계’와 ‘반성의 장(場)’으로 나타났다. 세 번째 학기(‘담금질의 과정’)는 ‘설익은 앎’과 ‘경계선 위의 수비수’로 나타났다. 네 번째 학기(‘알을 깨는 시간’)는 ‘학문적 글쓰기의 어려움’과 ‘학문공동체라는 이름’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체육비전공자이면서 생활스포츠지도자인 ‘나’의 스포츠교육학 전공 석사과정 경험의 의미를 학문적 측면과 생활스포츠 현장 측면에서 논의했다. 본 연구를 통해 스포츠교육학의 재개념화가 이론적 수준뿐만 아니라 실천적 수준에서도 활발히 논의될 수 있도록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목차
ABSTRACT ⅲⅠ. 서론 11. 연구의 필요성 12. 연구 목적 및 연구 문제 33. 용어의 정의 34. 연구의 제한점 4Ⅱ. 연구 방법 51. 연구참여자 51) 연구자이자 연구참여자인 ''나'' 52) 연구참여자 52. 자료 수집 73. 자료 분석 84. 연구의 진실성 및 연구 윤리 10Ⅲ. 연구 결과 111. 첫 번째 학기: 낯선 첫 만남 111) 동상이몽(同床異夢) 142) 학문에 입문 182. 두 번째 학기: 낯설음과 익숙함의 경계 241) 익숙함의 경계 272) 반성의 장(場) 293. 세 번째 학기: 담금질의 과정 341) 설익은 앎 372) 경계선 위의 수비수 414. 네 번째 학기: 알을 깨는 시간 451) 학문적 글쓰기의 어려움 462) 학문공동체라는 이름 49Ⅳ. 논의 및 제언 541. 학문적 의미 541) 연구자로서의 정체성 형성 542) 학문적 포섭의 실현 562. 생활스포츠 현장의 의미 581) 생활스포츠지도자의 전문성 582) 실천적 지식의 가치 인식 593. 제언 60참고문헌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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