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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제29권 제2호
발행연도
2000.4
수록면
218 - 223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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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편의 식품화된 김치제조용 배추의 품질을 유지시키기 위한 조건으로 절단배추를 다양한 품질보존제로 처리하여 PE film (60 μm)에 넣어 밀봉포장 후 4℃와 20℃에 저장 후 품질변화를 관찰한 결과 1% CaCl₂와 1% NaCl을 처리한 신선편의화 배추의 저장수명이 평균 7.6일로 가장 길었으며 외관의 유지효과 역시 20℃와 4℃ 모두 1% CaCl₂ 처리구가 가장 좋았다. 또한 fiber 함량에 있어서도 1% CaCl₂와 3% sucrose 처리구가 비교적 높았으며 색도 변화도 잎 부위보다는 줄기 부위에 품질보존제 처리효과가 우수하였다. 저장 중 L, a 값이 낮아지는 것으로 보아 갈변이 많이 진행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산도변화도 1% CaCl₂와 1% NaCl 처리구의 효과가 우수하였다. 비타민 C의 함량에 있어서는 20℃에서 1% 비타민 C를 단독 처리했을 때보다 0.1% Sporix+1% vitamin C를 혼합한 처리구가 비타민 C의 변화를 더 많이 억제하였으며, 유기산의 경우 20℃에서 citric acid와 malic acid 함량이 4℃에 비하여 많이 감소되었고 저장기간이 오래될수록 acetic acid의 함량이 증가하였다. 신선편의화된 배추에 여러 가지를 처리하여 MA 저장했을 때 대조구에 비해 fiber 함량, 비타민 C의 함량, 적정산도 등에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었다. 관능검사에서는 비타민 C의 처리가 다소 효과가 있었으며, 품질보존제를 처리하면 수명 연장효과와 동시에 관능적인 특성에도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목차

Abstract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요약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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