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비판사회학회 경제와사회 경제와사회 통권 제65호
발행연도
2005.3
수록면
121 - 154 (3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은 미국 무성영화가 19세기 말 20세기 초 미국의 국가 정체성 형성ㆍ재생산 과정에 기여했던 일정한 역할을 검토한다. 근대 민족/국가라는 상상된 공동체가 형성되는 데 있어 미디어의 역할이 강조되어왔으며, 커뮤니케이션에 의한 시공간의 연결은 광활한 영토를 가진 미국에서 특히 중요했다. 이런 면에서 민족/국가 형성에 대한 논의는 영화에까지 확대될 필요가 있다. 이 논문은 먼저 매체로서의 무성영화가 가진 어떤 면이 이 시기 미국 국가 정체성 형성에 부합하였는가를 살펴본다. 첫째, 무성영화는 미국 문명의 새로움과 힘을 표현하는 데 적합한 수단이었다. 둘째, 무성영화는 기계매체로서 산업사회로 변모하고 있던 미국의 정체성 표현에 적합했다. 셋째, 무성영화는 노동계급과 친화적이면서 계급적ㆍ종족적ㆍ성적ㆍ연령적 구별을 뛰어넘는 민주주의적 예술이었다. 그 다음에 논문은 무성영화가 내용적으로 어떻게 미국적 정체성과 연관되었는지를 코헨의 논의에 의존하여 검토한다. 먼저, 코미디 장르는 신체-기계에 대한 현대 미국의 관심을 표현하였다. 둘째, 서부극은 역동적인 풍경을 미국 역사의 중심에 놓았다. 셋째, 멜로드라마는 얼굴을 통해 현대 미국인의 내면을 표현하였다.

목차

국문요약
1. 민족/국민/국가, 커뮤니케이션, 영화
2. 초창기 영화‘매체’와 미국 사회
3. 무성영화와 미국적 신화의 구현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09-305-015512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