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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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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학회 한국정치학회보 한국정치학회보 제37집 제2호
발행연도
2003.7
수록면
87 - 105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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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현재 한국정치학(또는 학과)이 위기에 처해있다는 판단 위에서 그 원인과 타개방안을 ‘역사주의적’ 맥락에서 탐색한 것이다. 즉 학문으로서의 ‘한국정치학’ 기원을 한국의 전통사회(전근대 학문세계)에서 추적하였다. 그 결과 오늘날 대표적인 정치학 분과목인 ‘정치사상학’의 기원을 다산 정약용(1762-1836)에게서, 또 ‘국제정치학’의 기원을 연암 박지원(1737-1805)에게서, 그리고 ‘비교정치학’의 기원을 혜강 최한기(1803-1879)에게서 그 ‘맹아’를 확인하였다.
다만 이런 기원 탐색은 자칫 한국정치학의 현재를 정당화하는 구실에 머물 수 있으므로 현재 한국정치학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그 정체성 탐색도 동시에 시도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이에 전통 속에서 한국정치학이 확보해야 할 정체성으로서 ‘덕치’와 ‘경청’의 특성을 추출하였다. 특히 경청의 특성은 현채 서구 정치학에서 진행되고 있는 탈근대적 사유와 호흡을 같이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통한국 정치학의 보편성 획득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목차

논문요약
Ⅰ. 서론: 위기감과 되돌아보기
Ⅱ. 본론
Ⅲ. 결론: 경청정치학과 한국정치학의 미래
참고문헌
영문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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