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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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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정치학회 한국정치학회보 한국정치학회보 제39집 제3호
발행연도
2005.9
수록면
129 - 145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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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민족이라는 개념이 가지고 있는 사회문화적 의미를 분석하고 사고함으로서 과연 사회과학에서 민족이라는 개념을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를 고찰한다. 또한 그 사용이 가능하다면 그 사용의 조건과 한계를 그려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민족 개념의 대조적 대표 사례로 논의되어온 프랑스와 독일의 경우를 먼저 살펴본 뒤, 민족내의 민족 또는 민족내의 종족 문제를 안고 있는 미국과 영국의 사례를 분석한다. 그리고 이러한 서구의 민족 개념과 현상이 다른 문화적 풍토에 도입된 동아시아의 경우를 시론적으로 논의해 본다. 이상의 개념적 고찰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민족의 연구가 연구자에게 상당한 상상력과 보다 개방적이고 유연한 분석을 요구한다는 점이다. 이같은 연구자의 기본적인 태도와 원칙을 전제한다면 민족은 여전히 정치와 사회를 분석하는데, 시민사회나 국가와는 다른 차원의 현실을 포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요긴하면서도 풍부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목차

논문요약
Ⅰ. 사회문화적 개념으로서 민족
Ⅱ. 프랑스와 독일의 민족 논쟁
Ⅲ. 영국과 미국의 민족
Ⅳ. 동아시아의 민족
Ⅴ. 개념의 유용성
Ⅵ. 개념적 고찰을 위하여
참고문헌
영문 요약

참고문헌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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