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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문화사학회 문화사학 文化史學 第26號
발행연도
2006.12
수록면
69 - 96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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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에는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에 이르기까지 꾸준하게 마애불상이 조성되었으며, 도내 전역에 걸쳐 15기가 분포되어 있다. 특히, 고려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11기의 마애불상 중에서 8기가 괴산군과 진천군에 각각 4기씩 분포하고 있다.
고려시대에는 진천군과 괴산군이 충청북도 내에서도 군사ㆍ교통의 중심이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는 신라의 중앙과 군진을 연결하는 교통로가 진천군을 정유하고 있으며, 괴산군은 후삼국기에 고려의 남쪽 경계로 보은에서 충주 또는 진천으로 통하는 길목이었기 때문에 고려와 후백제 모두에게 중요한 지역이었을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목차

요약
Ⅰ.머리말
Ⅱ. 마애불상의 양식
Ⅲ. 마애불상의특성
Ⅳ. 맺음말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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