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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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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문동양사상연구원 오늘의 동양사상 오늘의동양사상 제16호
발행연도
2007.4
수록면
125 - 14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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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상계에서 양명학은 대개 부정적인 사상으로 인식되었다. 따라서 양명학의 과격한 형태인 양명좌파는 더더욱 쉽사리 수용될 수 없었다. 그럼에도 양명좌파에 대한 인지와 수용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양명좌파에 대한 최초의 인지는 허균에게서 확인되며, 그 이후 이식과 서종태, 김창협, 김창흡 등 다양한 지식인들이 양명좌파를 인지한 것이 확인된다. 물론 이들은 양명좌파가 성리학과는 완전히 대척적인 논리를 펼치고 있는 이단적 사유라는 것을 지적하였다.
그러나 18세기 후반이 되면 서형수와 이충익 그리고 정조의 지적에서 확인할 수 있듯, 양명좌파는 지식인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한다. 물론 양명좌파의 논리를 그대로 수용할 수는 없었고, 그 대안으로 양명좌파의 사상을 문학에 적용한 공안파를 수용하면서 양명좌파의 사상을 수용한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이탁오와 원굉도의 사상이 널리 유행한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18세기 후반 사상계의 지형도 속에서 양명좌파와 공안파의 영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할 것이다

목차

1. 머리말
2. 허균의 이탁오에 대한 인지
3. 조선 후기의 양명좌파에 대한 비판적 수용
4. 맺음말
참고문헌
영문 요약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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