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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학회 한국민속학 韓國民俗學 第44輯
발행연도
2006.12
수록면
235 - 274 (4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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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製鹽業 연구는 주로 서해안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남해안에서 가장 유명한 소금생산지는 낙동강 하구의 명지·녹산 염전이었다. 한말까지 영남지역에 소비된 소금을 거의 명지·녹산 염전에서 공급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낙동강 하구는 제염업의 요건을 잘 갖춘 곳이다. 1950년대까지 이곳에서 전통적 소금인 煮鹽을 생산해왔다. 당시 염전이 김해군 명지면과 녹산면에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어 명지·녹산 염전이라 불렀다. 한말 부산으로 수입염과 재제염이 유입되었고, 동래의 분개염전에 일본식 염전이 설치되었으며 명지·녹산에 일본인이 운영하는 염전이 들어섰다. 이런 영향으로 인하여 명지·녹산 염전의 제염시설과 제염방식은 많은 변화를 일으켰다. 그런데 서해안과 달리 천일염전이 설치되지 않았으므로 명지·녹산염전은 전통적 제염법이 외부영향을 받으면서 변화하는 양상을 잘 보여주는 곳이다. 이 글은 한말부터 일제시기까지를 중심으로 명지·녹산 염전의 소금생산 특징과 변천과정을 살펴보고자 한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製鹽과정과 방법
3. 採鹹 시설의 변화
4. 煎熬시설의 변화
5. 연료의 조달과 석탄의 보급
6.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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