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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국제정치학회 국제정치논총 國際政治論叢 제46집 제1호
발행연도
2006.4
수록면
7 - 30 (24page)
DOI
10.14731/kjir.2006.04.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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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냉전 시대에 들어와 ‘문화’ 또는 ‘문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지만, 이러한 담론의 구조를 좀 더 자세하게 들여다보면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발견된다. 그 중에서도 서구중심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정치적 연계성이 가장 주목할 만한 이슈가 되고 있다. 서구중심주의적인 문화 담론은 냉전 시대의 루쓰 베네딕트와 1990년대 이후의 사무엘 헌팅턴의 경우 모두에서 정치적인 속성을 드러내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국제관계에서 문화와 정치적 변수의 상호관계가 어느 정도로 형성되어 왔는가를 살펴보고, 그로부터 세계화시대의 문화적 변수가 어떻게 이해되어야 하는가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특히 세계화로 인한 구조적 네트워크화는 21세기 국제관계에서 문화적 요인의 역할을 논하는데 있어 매우 유용한 개념적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본 논문의 입장이다. 특히 정치와 밀접한 연관을 맺을 수밖에 없는 문화는 필연적으로 ‘개체’가 아닌 ‘관계’의 측면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하여 본 연구에서는 세계화 시대에 새롭게 드러나는 문화의 모습을 ‘흐름’과 ‘섞임’이라는 핵심적인 관념으로 정리하고, 이러한 속성들이 ‘네트워크’의 개념을 통해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논의하고자 한다.

목차

【한글초록】
Ⅰ. 들어가는 말
Ⅱ. 문화, 국제관계, 정치
Ⅲ. 세계화 시대의 문화: 흐름과 섞임의 역학
Ⅳ. 문화의 네트워크적 이해
Ⅴ. 맺는 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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