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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문화학회 동북아시아문화학회 국제학술대회 발표자료집 동북아시아문화학회 제11차 국제학술회의
발행연도
2005.11
수록면
59 - 64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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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교육에 있어서 교수-학습, 즉 수업은 교사만의 열성적인 강의만으로 효과적인 수업목표가 달성되는 것이 아니며, 그렇다고 학생들만의 학생중심수업만으로 목표가 달성되는 것은 아니다. “학생들을 움직이게 하는 수업” “학생들을 생각하고 행동하게 하는 수업”이 앞으로의 교수-학습의 중요한 키워드이며, 과제일 것이다.
「일본어로 수업을 진행한다.」라는 외국어 교육과정 해설에서의 표현은 교사에게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학습자인 학생들에게도 해당된다. 이를 위해서 일본어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장(場)의 제공(提供)이 교실에서 교사의 주도적인 교실환경 만들기에 의해 적극적으로 실천되어야 하며, 그에 대한 실천으로서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의 학교교육환경에 맞는 이머젼 프로그램 개발과 수업설계를 목표로 하였고, 그에 대한 작은 실천으로 “테마별 일본문화탐구”와 “우리들이 만드는 촌극”을 코스 디자인하였다.
“테마별 일본문화탐구”에서는 평소 일본문화에 대해 알고 싶었던 것, 혹은 재미있거나 이상하게 생각되는 것 등을 주제로 삼아 팀별로 토의와 워크시트 작성을 통해 구체화 한 후 PPT로 제작하도록 하였다. 학생들은 다양한 영역에 다양한 호기심과 의문점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우리들이 만드는 연극”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시나리오를 작성, 연출하여 협동학습의 즐거움과 일본어로 말하는 자연스러움을 습득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수학습프로그램의 개발ㆍ적용으로 “좋은 수업 재미있는 수업”이 되도록 끓임없는 연구와 실천이 필요하며 개발한 프로그램에 대한 타당성의 검증과 효과도 검사, 일반화를 통해 신뢰성을 확보할 과제가 남겨져 있다.

목차

1. はじめに
2. イマ?ジョンプログラムとは
3. テマ?別日本文化探求
4. 私たちが作る寸劇
5. おわり
?考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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