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정치학회 한국정치학회보 한국정치학회보 제42집 제3호
발행연도
2008.9
수록면
415 - 437 (2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독립 후 우즈베키스탄은 우즈벡 종족-민족의 민족 국가를 지향해 왔다. 이 논문에서는 우즈벡 종족-민족 정체성의 구성 부분들 가운데, 우즈벡 종족-민족의 뿌리, 언어ㆍ종교 정체성, 소비에트 정체성, 마할라 제도 등 네 가지 요소들을 분석한다. 우즈베키스탄의 권력 엘리트는 심리적 귀속과 안정감을 심어줄 유구한 전통과 기원을 가진 우즈벡 종족-민족 정체성을 발견ㆍ발명함으로써, 국가와 정치체제의 정당성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권력 엘리트가 주도한 근대적 민족국가 형성 기획은 우즈벡 역사와 민족의 사회적ㆍ문화적 재구성 작업이자 우즈베키스탄‘민족국가의 발명’작업이었다고 할 수 있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우즈베키스탄의 국가 정체성 형성 과정에서 우즈벡 종족-민족 정체성은 유연하고 개방적이며 수용적 특성을 보여 주고 있다. 그러나 정체성의 성격을 단정하기엔 이르다. 우즈벡 종족-민족 형성과 우즈베키스탄 국가 건설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열려 있다.

목차

논문요약
Ⅰ. 서론
Ⅱ. ‘종족 정체성’, ‘민족 정체성’, ‘종족-민족 정체성’, 그리고‘민족국가의 발명’
Ⅲ. 우즈벡 종족-민족 정체성의 구성 요소
Ⅳ. 결론
〈참고문헌〉
영문요약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