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동학학회 동학연구 동학연구 제13집
발행연도
2003.3
수록면
47 - 73 (2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노래는 1800년 중반에 쓰여진 작품으로 보고 있다. 이때의 우리말 표기는 근대국어에서 현대국어로 넘어가는 중요한 시점의 표기였다. 이때의 표기법은 근대국어이면서도 현대국어와 비슷한 점이 많아 국어음운사적으로 매우 혼란스러웠다. 주요음운론적 변화는 병서표기인 'ㅺ'과 'ㄲ'의 혼용, 'ㅄ'과 'ㅆ'의 혼용, 그러면서 'ㅅ'계의 합용병서가 각자 병서로 굳어져 가는 양상을 보여 매우 혼란스러웠으며, 구개음화현상에 있어서도 '텬디'와 '천지'로 혼용되어 현대국어와의 혼용을 보여주고 있다. '천지'의 표기는 이중상숭모음이 단모음화로 변동된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종성표기에 있어서도 'ㄷ'의 받침은 거의가 'ㅅ' 하나로 표기되었음을 볼 수 있는데 이는 'ㅅ'으로 소리 났다고 보기는 어렵고 'ㄷ'으로 실현된 음을 'ㅅ'으로 적었다고 보고자 한다. 모음에서 주목할 수 있는 변화는 'ㆍ'음의 'ㅏ'와의 흔용이다. '??, 사?, ?람' 등으로 혼용되어 현대국어의 'ㅏ에 용해되었다.

목차

한글 논문개요
영문 논문개요
Ⅰ. 머리말
Ⅱ. 음운론적 분석
Ⅲ. 결론
Ⅳ. 참고문헌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