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경주사학회 경주사학 慶州史學 第27輯
발행연도
2008.6
수록면
1 - 25 (2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신라사회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각종 제도의 성립과 운영은 중요한 사항이다. 특히, 골품제를 기반으로 하는 각종 제도는 빠뜨릴 수 없으며, 관등제와 관직제는 그러한 관점에서 일찍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다시 말해, 골품제는 관등제와 관직제의 성립과 운영에 있어서 상호 밀접한 연관관계 아래 작용하였으며, 이러한 제도는 신라사회의 원동력이었던 것이다.
이 글에서는 『三國史記』 色服志에 보이는 古官制, 즉 衣冠制에 초점을 맞추어 그 의미를 분석해보고자 한다. 지금까지 여러 선학에 의해 고관제에 주목하여 그 성립과 운영을 살펴보았으며, 다시 의관제라는 측면에서 그 시행과 의미를 검토한 바 있다. 그것은 『三國史記』 色服志의 관련 기사, 곧 관등으로 기재된 自太大角干至大阿?, 阿?至級?, 大奈麻와 奈麻, 그리고 大舍至先沮知 등을 衣制와 연관하여 그 의미를 분석하고, 이어서 『三國史記』 色服志의 관련 기사, 곧 伊?과 ??, 波珍?과 大阿?과 衿荷, 上堂과 大奈麻, 赤位, 大舍의 관계를 冠制와 연관하여 분석한 것이다.
여기서는 의관제의 관련 자료를 분석하여 그것이 中國과 日本의 의관제와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는가를 검토해 보고자 한다. 그리고 골품제와의 연관성도 규명해보고자 한다. 이는 의관제가 그 자체 관등제와 관직제의 의미를 반영함과 동시에 골품제적 신분제를 그대로 담지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켜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중국과 일본의 의관제와 신라의 의관제를 부분적이지만 상호 비교하는데 그 의미를 부여하고자 한다.

목차

논문 개요
Ⅰ. 머리말
Ⅱ. 新羅 衣冠制의 分析
Ⅲ. 中國ㆍ日本 衣冠制의 檢討
Ⅳ. 新羅 衣冠制와 骨品制
Ⅴ. 맺음말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