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하일식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고대사학회 한국고대사연구 한국고대사연구 82집
발행연도
2016.6
수록면
271 - 311 (4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7세기 중반에 성골이 소멸하자 골품제는 진골과 6개 두품 등 모두 7등급 신분이 남았다. 그런데 9세기 후반 「낭혜화상비」에는 득난이 독립된 새 신분층으로 확인된다. 과거 연구들은 이 득난을 반란에 연루되는 등의 정치적 계기로 생겨난 예외적 신분으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득난 신분은 진골이 그 아래 신분과 혼인하여 태어난 자식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진골의 권위를 지키기 위해서도 이런 자식들을 곧바로 6두품으로 대우하기 어려웠다. 이들의 숫자가 많아지면서 득난은 하나의 독립된 신분처럼 자리잡기 시작하였다.
다만, 득난 신분은 기존의 골품 등급에 관한 법제를 수정하면서 자리잡은 것은 아니었다. 관행적으로 진골보다 낮고 6두품과는 구별되는 신분이었다. 그래서 신라 지배층은 이들을 대상으로 아찬 중위를 설정하였다. 아찬 중위가 확인되는 금석문은 8세기 초이다. 따라서 득난 신분이 출현한 시기는 7세기로까지 소급하여 생각할 수 있다.

목차

국문 초록
Ⅰ. 서론
Ⅱ. 朗慧和尙碑의 國有五品
Ⅲ. 得難의 출현 시기와 실체
Ⅳ. 阿湌 重位의 적용 대상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8)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7-911-00084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