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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방식들 : 〈파도를 가르며〉와 〈마부〉에 나타난 두 종류의 실재적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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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Types of Real Love Depicted in 〈Breaking the Waves〉 and 〈The Coachman〉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현대정신분석학회 현대정신분석 라깡과 현대정신분석 제10권 제1호 KCI Accredited Journals
발행연도
2008.8
수록면
129 - 147 (19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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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
사랑의 방식들 : 〈파도를 가르며〉와 〈마부〉에 나타난 두 종류의 실재적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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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자끄 라깡 (Jacques Lacan)의 정신분석학 중심에 배치된 ‘실재계’라는 개념과 사랑의 관계를 논의하며 실재계라는 용어의 한계를 지적하고, 정신분석이 그러한 한계를 극복하여 더욱 보편적인 치유의 이론으로 구축되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한다. 이를 위해 〈파도를 가르며〉 (Breaking the Waves, 1996)와 〈마부〉 (강대진, 1961)에 나타난 사랑의 방식들을 비교하여 이를 통해 드러나는 두 종류의 실재적 사랑을 살펴볼 것이다. 실재계는 라깡 후기 이론에서 더욱 강조되는 개념으로서 슬라보예 지젝 (Slavoj ?i?ek)이제시하는 실재에 대한 구체적 사례들과 함께 현재 문화이론에 폭 넓게 사용되고 있는 용어이다. 〈파도를 가르며〉가 묘사하는 사랑은 일반적으로 수용되는 실재적 영역을 드러내는 전형적 사례로 제시될 수 있다. 한편 〈마부〉는 지젝이 설명하는 실재적 용례에 반하는 사랑의 측면을 그려내는 영화로서 이는 실재라는 용어에 국한된 문제만이 아니며 그보다는 정신분석 자체의 한계를 지적하는 지점으로 해석될 수 있다. 본 논문은 〈파도를 가르며〉의 정신분석적 영화비평이 근거로 삼고 있는 세미나 XX을 새롭게 읽으며 세미나에 대한 또 다른 해석을 제시한 후 이를 통해 다른 ‘실재계’, 새로운 정신분석을 위한 개념적 재구축을 시도할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사랑을 말할 때 대면하는 몇 가지 문제들
Ⅱ. 〈파도를 가르며〉 분석에 나타난 몇 가지 문제들: 세미나 XX에 대한 또 다른 해석
Ⅲ. 〈파도를 가르며〉 분석에 나타난 몇 가지 문제들 : 지젝에 대한 비판 vs. 지젝의 통찰
Ⅳ. 실재계에 대한 몇 가지 문제들 : 〈마부〉에 나타난 다른 실재계의 가능성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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