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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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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김서영 (광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현대정신분석학회 한국현대정신분석학회 학술발표대회 프로시딩 2008년도 한국라깡과현대정신분석학회 정기학술대회(전기)
발행연도
2008.6
수록면
13 - 23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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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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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자끄 라깡 (Jacques Lacan)의 정신분석학 중심에 배치된 '실재계'라는 개념과 사랑의 관계를 논의하며 실재계라는 용어의 한계를 지적하고, 정신분석이 그러한 한계를 극복하여 더욱 보편적인 치유의 이론으로 구축되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한다. 이를 위해 〈파도를 가르며〉 (Breaking the Waves, 1996)와 〈마부〉 (강대진, 1961)에 나타난 사랑의 방식들을 비교하여 이를 통해 드러나는 두 종류의 실재적 사랑을 살펴볼 것이다. 실재계는 라깡 후기 이론에서 더욱 강조되는 개념으로서 슬라보예 지젝 (Slavoj ?i?ek)이 제시하는 실재에 대한 구체적 사례들과 함께 현재 문화이론에 폭 넓게 사용되고 있는 용어이다. 〈파도를 가르며〉가 묘사하는 사랑은 일반적으로 수용되는 실재적 영역을 드러내는 전형적 사례로 제시될 수 있다. 한편 〈마부〉는 지젝이 설명하는 실재적 용례에 반하는 사랑의 측면을 그려내는 영화로서 이는 실재라는 용어에 국한된 문제만이 아니며 그 보다는 정신분석 자체의 한계를 지적하는 지점으로 해석될 수 있다. 본 논문은 〈파도를 가르며〉의 정신분석적 영화비평이 근거로 삼고 있는 세미나 XX을 새롭게 읽으며 세미나에 대한 또 다른 해석을 제시한 후 이를 통해 다른 '실재계', 새로운 정신분석을 위한 개념적 재구축을 시도할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사랑을 말할 때 대면하는 몇 가지 문제들
Ⅱ. 〈파도를 가르며〉 분석에 나타난 몇 가지 문제들: 세미나 XX에 대한 또 다른 해석
Ⅲ. 〈파도를 가르며〉 분석에 나타난 몇 가지 문제들: 지젝에 대한 비판 vs. 지젝의 통찰
Ⅳ. 실재계에 대한 몇 가지 문제들: 〈마부〉에 나타난 다른 실재계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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