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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노어노문학회 노어노문학 노어노문학 제20권 제4호
발행연도
2008.12
수록면
121 - 150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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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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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은 단순히 하나의 코드를 다른 코드로 전환하는 활동이 아니라 역동적인 이문화권 사이의 의사소통이다. 번역 과정에서 번역사는 서로 다른 경험적 지식체계를 가지고 있는 원문과 번역문 독자 사이의 언어, 문화, 나아가 지식의 차이를 메워주기 위해서 무엇을 유지하고 무엇을 바꾸어줄 것인지를 선택하고 결정하게 된다. 이러한 선택이 잘못되었을 경우 번역이 반역이 되고 번역자가 반역자가 될 수 있는데 이러한 번역과 반역의 경계에서 전통적으로 제시되어 온 개념은 충실성과 가독성이다. 충실성과 가독성 논란은 번역학에서 등가의 개념으로 대체되어 확장, 발전되어왔고 번역사의 개입과 역할, 창조성 등 다양한 관점에서 연구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전통적인 번역과 반역의 논쟁에 있어서 핵심이 되는 충실성과 가독성 개념을 번역학에서 주요하게 연구되는 등가와 번역사 역할, 창조성 등과의 연관선상에서 살펴보고 선택과 결정 과정이라고 할 수 있는 번역의 본질을 은유 번역의 예를 통해 고찰해보고자 한다. 러시아 원문에 나타난 다양한 은유적 표현에 대한 한국어 번역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권을 소통하는 활동이라고 할 수 있는 번역이 가지고 있는 사회, 문화, 역사적 특성과 함께 바꾸거나 유지시킬 것을 결정하는 과정으로서 번역의 본질을 살펴볼 것이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번역인가 반역인가
Ⅲ. 은유는 번역될 수 있는가?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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