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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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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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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가천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 아시아문화연구 亞細亞文化硏究 第五輯
발행연도
2001.2
수록면
375 - 395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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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만주ㆍ퉁구스어군 제 민족에 대한 중국학자들의 연구를 고대, 근대와 현대 3개 부분으로 나누어 논술하였다. 만주ㆍ퉁구스어 군 제 민족에 대한 최초의 기록과 고증은 중국의 고서에서 찾아볼 수 있다. 수없이 많은 정사, 야사, 실록, 지방지, 공문서, 족보, 문인 필기, 문집, 저서, 여행기록 등 고서들이 만주ㆍ퉁구스어군 제 민족의 경제, 문화와 생활풍속 등을 기록하고 있다. 역사상 나라를 건립했거나 민족문자가 있던 민족은 자기 민족문자나 한문으로 각자의 역사와 생활상황을 기록해 놓았다. 근대에 와서 러시아와 일본이 중국 동북지역을 침략하게 되자 중국인들의 동북 변강 수호의 열정과 함께 동북지역 민족사 연구의 붐이 일어났고 학술적 가치가 있는 저작과 문헌들이 출판되었다. 이 시기의 연구는 주로 민족역사지리와 민족뿌리에 대한 연구로 특정지을 수 있다. 중화인민공화국 성립이후 만주ㆍ퉁구스 제 민족연구의 성과는 어느 시기보다 풍부하다. 특히 1980년대 이후 중국의 과학연구 사업이 정상화되면서 만주ㆍ퉁구스어군 제 민족에 대한 연구도 전방위적이고 깊이 있게 전개되었다.
이 시기 지역사, 지역민족사, 민족사, 민족관계사, 민족지 등 연구는 커다란 진전과 성과를 이룩하게 되었다. 그러나 만주ㆍ퉁구스 제 민족에 대한 연구는 아직 중국 경내에 국한되어 있고 시베리아 거주 제 민족에 대한 연구는 아직 미흡하다.

목차

(一) 古代 (先秦~?代) 民族?料?累?期
(二) 近代 (20~40年代) 初步?究?期
(三) ?代 (50~90年代) ?泛深入?究?期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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