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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구 정신문화연구) 정신문화연구 2006 겨울호 제29권 제4호 (통권 105호)
발행연도
2006.12
수록면
179 - 206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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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이야기는 근대 초기 지식인들이 ‘조선’이라는 자기구성을 위해 조선정신의 본질로 소환한 이래, 불변하는 ‘민족정신(문화)’, ‘전통’을 표상하는 것으로 간주되어왔다. 그러나 화랑이야기는 담론화되는 맥락에 따라서, 또는 그 담론화의 주체에 따라서 정치적ㆍ문화적 효과가 달라지는 이데올로기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화랑도가 본격적으로 담론화되기 시작한 식민지 시기의 화랑이야기, 화랑도를 국가이념으로까지 승격시켜 체계화하고 있는 남한 국가의 이데올로그들의 화랑 담론을 검토했다.
식민지 시기의 화랑도 담론은 조선인의 자기구성에 활용되었던 민족주의적 표상이면서, 동시에 일본제국의 동양론의 맥락에서는 고대 일본정신과 고대조선(신라) 정신의 동일성을 보여주는 ‘내선일체’의 증거로 활용되었다. 특히 식민지 말기에는 태평양전쟁에 조선인 學兵을 동원하는 담론에 적극적으로 활용되었다. 남한 건국 직후 화랑도는 이선근 등의 이데올로그에 의해 국가의 건국이념으로 새롭게 구성되었다.

목차

Ⅰ. 문제의 제기
Ⅱ. 식민지 시기의 ‘화랑도’ 담론
Ⅲ. 해방 이후 국민국가 건설과 ‘화랑도’ 담론
Ⅳ. 결론
참고문헌
국문요약
English Abstract

참고문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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