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양명학회 양명학 陽明學 제5호
발행연도
2001.2
수록면
117 - 146 (3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은 霞谷의 四書에 대한 해설 중에서 특히 『대학』에 대한 해설을 고찰 한 것이다. 먼저 하곡은 양명의 『대학』古本을 취하여 주자의 『大學章句』가 원래의 『예기』중의 『대학』을 고친 것을 다시 고쳐서 원래의 『대학』을 회복히려고 했다. 『대학』의 작자에 대해 하곡은 『대학』의 經1章은 공자가 가르친 遺法이고, 經이하의 傳들은 曾子가 그 經을 따라서 밝힌 것으로, 經과 傳을 합해 『대학』이란 책을 편저한 이는 증자라고 한다. 하곡의 『대학』장절에 대한 구분은 일반적으로 『대학』古本을 6章으로 구분하는 것을 표준으로 하되, 서로 다른 시기에 중점을 두는 주제에 따라 각각 달리 세분하여 해설하고 있다. 하곡은 또 양명을 따라서 格物, 致知를 意가 있는 사물을 바르게 하고 心의 至善한 본체인 良知에 이르러서 지극히 다한다는 것으로 해석하고, 또한 物은 意의 用이고, 知는 意의 體로서, 物格, 知至가 되면 意誠이 되어, 모두 明德의 止於至善으로 되니, 격물, 치지, 성의 세 가지는 -體로서 先後의 절차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제1장인 격치장에서는 격물치지의 뜻을 주로 하고, 제2장인 성의장이하에서는 그 격물치지의 공부를 통해 다 말해서 『대학』전편에 모두 격물치지라는 止於至善공부가 관통하고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그는 朱子가 격물치지장이 빠져 있다고 해서 그 補傳을 지은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목차

논문 개요
Ⅰ. 서언
Ⅱ. 『大學』古本의 회복
Ⅲ. 『大學』의 作者에 대한 견해와 章節의 구분
Ⅳ. 格物ㆍ致知에 대한 해석
Ⅴ. 결론
참고문헌
〈中文提要〉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0-151-002103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