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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30輯
발행연도
2009.4
수록면
255 - 27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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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작품에 나타난 작가의 반오리엔탈리즘의 성격에 대해 알아보자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그 방법론으로써 주인공 아키코 美에 대한 보편성에 대해 규명해 보는 것에서 출발한다. 동양의 불교사상이 가지는 보편성과 아키코의 美의 보편성이 병행하는 것에 의해 반오리엔탈리즘으로서의 보편적 가치에로 연결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또 다른 등장인물인 프랑스 해군장교는 불교사상에 조예가 깊고, 동양미에 빠져 있다는 것은 그가 동양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 부분이다. 이러한 해군장교의 존재는 아키코의 美가 보편성을 획득하는 하나의 장치가 되어준다. 즉 이 해군장교라는 오리엔탈리스트에게 동양의 불교사상을 내면화시키는 것에 의해 작가 아쿠타가와의 반오리엔탈리즘을 간접적으로 드러내게 하는 방법을 취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이 오리엔탈리스트의 시선을 통해 특수성과 보편성의 가치를 전환하는 것이 이 작품이 가지는 반오리엔탈리즘의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것을 통해 작가의 반오리엔탈리즘의 성격은 일본이 가지는 특수성을 보편성에로 전환하려는 것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하나의 모티브는 이상과 같은 작가의 반오리엔탈리즘의 성격을 통해 그의 일본 제국주의에 대한 생각을 알아보자는 것이다. 작가는 명치천황 생일을 축하하는 天長節 행사를 작품의 배경으로 삼고 있는 것을 통해 제국주의 일본에 대한 희화화를 읽었을 수 있고, 또한 그것을 통해 야유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작가의 사상의 배경에는 일본 제국주의에 관한 생각이 자리잡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그것은 그의 일본 제국주의에 대한 동요와 동시에, 동양에의 傾倒가 혼재하면서 형성되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목차

序論
本論
結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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