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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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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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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학보 韓國言論學報 제53권 2호
발행연도
2009.4
수록면
254 - 27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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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연의 ‘친일 논란’을 어떻게 볼 것인가? 이 논문은 그의 행적 속에 ‘친일적’인 것과 ‘민족적’인 것이 혼재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주목, 그와 같은 민족주의자에게 상반된 두 경향이 공존할 수 있었던 이유를 사상의 내적 발전과정을 통해 탐구해 보았다. 이를 위해 설정한 연구과제는 그의 세계관이 전통적인 유교적 세계관에서 얼마나 변화된 것인지, 또 그와 유사한 배경을 가진 신채호와는 얼마나 다른가라는 점이다. ‘사대’와 ‘중화’를 축으로 하는 전통적 세계관의 특징은 ‘현실’과 ‘관념’ 간의 상관관계를 통해 고찰하였고, 장지연과 신채호의 세계관은 그들이 사회진화론을 어떻게 수용하였고 망국이라는 상황 변화 속에서 그것을 어떻게 극복해 갔는지를 통해 살펴보았다. 장지연에게서는 전통적인 유교적 세계관의 특징이 지속된 반면, 신채호에게서는 그것이 초극되고 있음을 알 수 있고, 이 차이를 통해 전자의 ‘변절’이 갖는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

목차

1. 문제제기
2. 선행연구의 검토
3. 연구의 시각 및 방법
4. 조선 후기의 대외 관념과 세계관: ‘사대’(힘)와 ‘중화’(도덕)의 이원주의
5. 장지연의 이원주의적 세계관
6. 신채호의 일원적 세계관
7. 일제강점기 장지연과 신채호의 언론활동
8.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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