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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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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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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역사문화학회 지방사와 지방문화 지방사와 지방문화 제12권 제1호
발행연도
2009.5
수록면
381 - 409 (29page)
DOI
10.17068/lhc.2009.05.12.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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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조선후기 華嚴寺의 역사를 재구성하고 그것을 浮休系의 계파적 전통과 연관시켜 이해하였다. 먼저 壬辰倭亂과 丙子胡亂당시 慈雲處寬등 화엄사 출신의 僧軍활동을 소개하였고, 八道都摠攝을 역임한 碧巖覺性, 桂坡性能의 역할과 위상에 의해 국가 및 왕실의 후원으로 화엄사가 중건되고‘禪敎兩宗大伽藍’의 명칭을 얻게 된 사실을 살펴보았다. 이어 화엄사의 역사 전통을 복원하기 위해 만들어진『華嚴寺事蹟』을 통해 조선후기 화엄사의 역사와 실상을 추적하였고, 서술의 오류와 인식상의 문제점을 시대적 배경과 관련하여 검토하였다. 한편 17세기 전반의 중창 佛事를 통해 화엄사가 부휴계의 주요 근거지로 자리 잡았고 양자의 결연 관계는 19세기의 圓華德柱를 이어 陳震應이 활동한 근대까지 지속되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敎學이 성행하였던 湖南불교의 일면을 화엄사 역사에서도 도출해 보았다. 결국 조선후기 화엄사는 부휴계의 정체성을 가지면서 전통을 유지한 호남 지역의 거점 사찰 중 하나였다.

목차

【초록】
1. 머리말
2. 조선후기 華嚴寺역사와『華嚴寺事蹟』
3. 華嚴寺와 浮休系전통의 결합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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