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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홍성익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 인문과학연구 제24집
발행연도
2010.3
수록면
285 - 310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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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에 불교가 도입된 이래 많은 사찰이 창건되었고, 해당 사찰에 대한 寺蹟記가 碑文이나 文獻을 통하여 정리되었다. 그러나 오랜기간 전란을 거치면서 사찰들은 폐사와 중창을 거듭하였고, 이러한 과정 속에서 사적기 역시 피해를 입어 현재까지 온전히 전하는 예가 많지 않다. 따라서 사찰 단위의 연구는 그만큼 많은 한계성을 지닐 수밖에 없다.
사찰들은 나름의 법맥과 사원경제를 갖고 경영되면서 사적기의 정리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는 조선 후기에 들어 개별 사찰 또는 지역의 중심 사찰 단위로 寺誌가 활발히 편찬되었고, 이러한 업적은 매우 귀중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中觀에 의하여 1635년과 1636년에 편찬되는 『金山寺寺蹟』, 『大芚寺寺蹟』, 『華嚴寺事蹟』이 있고, 신경준 등에 의하여 『伽藍考』, 『梵宇攷』와 같은 사찰 종합사전류가 편찬되기도 하였다.
강원지역에서 발간된 『楡岾寺本末寺誌』는 『乾鳳寺本末史蹟』과 함께 강원불교를 파악하는데 기본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이 글에서 살펴보고자 하는 『유점사본말사지』의 「淸平寺誌」는 별도로 편찬되어 강원지역 사지편찬의 선구적인 면모를 살필 수 있다. 『유점사본말사지』는 대체로 14개의 항목을 제시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였기 때문에 현재까지 이 자료가 가장 상세하다. 따라서 이를 비판적으로 검토한다면 강원지역에 불교가 어떠한 형태로 전래되고 정착ㆍ변천되었는지를 연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청평사지」를 비롯한 『유점사본말사지』에 대한 문헌적 연구가 시도된 바 없기 때문에 이번 연구에서는 이 寺誌가 어떠한 내용을 중심으로 기술되고 있으며, 사료로서 어떠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를 서지학적 측면에서 파악하고자 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楡岾寺本末寺誌』의 편찬 경위와 내용
3. 「淸平寺誌」의 편찬과 체제
4. 「청평사지」의 사료적 가치와 한계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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