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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인류사회재건연구원 OUGHTOPIA OUGHTOPIA Vol.22 No.2 Winter 2007
발행연도
2007.12
수록면
5 - 25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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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모더니즘이 현대 사회를 나타내는 ‘키워드’ 이냐 아니냐의 논쟁을 차치하고, 1970년대 이후로 전통적 국가 인식은 무너져 왔으며 정신적 불안정, 자본주의, 지구화 현상의 팽창, 그리고 유럽이 가진 정치적 세력의 쇠퇴가 목도되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변화는 사람들의 정체성 형성 과정에 중대한 영향을 주었으며, 어느 때 보다 정체성 분열의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 그러나, 9/11 세계무역센터 테러 공격 여파로 국가, 종교, 그리고 정치적 정체성은 더욱 강해졌으며, 9/11 충격과 정체성 형성, 그리고 정치적 헤게모니의 사이의 관계에 주의를 기울이게 되었다. 국가 구성원으로서의 정체성 형성은 친구와 적, 아군과 적군, 그리고 선과 악의 구분으로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세계무역센터 붕괴 이후 나타난 현상이다. 하지만 에드워드 사이드가 프로이드 연구를 재해석한 내용을 정신분석학적 측면에서 살펴보면, 친구와 적의 강제적인 분리를 바탕으로 한 정체성 형성은 최고의 친구가 최악의 적이 될 수 있음을 통해 모든 정체성 기저에 깔린 핵심을 무시하게 되는 결과를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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