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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일민국제관계연구원 국제관계연구 국제관계연구 2009년 가을호 제14권 제2호 (통권 제27호)
발행연도
2009.9
수록면
127 - 156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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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미국과 중국 간의 무력분쟁이 어떠한 과정을 통해 일어날 수 있을지에 대해 고찰한 것이다. 이를 위해 우선 미국이 지난 세기 동안 어떻게 부상하는 강대국들과 무력분쟁에 휘말리게 되었는지를 분석한다. 사례로는 미국의 독일제국과의 전쟁(1917~1918), 나치독일과의 대결(1941~1945), 일본제국과의 전쟁(1941~1945), 그리고 소련과의 냉전((1946~1962)을 다룬다. 사례분석 후, 관찰된 역사적 패턴을 “역외균형전략” 개념에 기반한 분석틀을 적용해 설명한다. 그리고 이러한 역사적ㆍ논리적 분석결과를 활용하여 미중 간의 무력분쟁에 관해 전망해 본다. 핵심주장을 정리하면, 중단기적으로 미중 간의 군사적 충돌가능성은 적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동아시아국가들이 중국의 지역패권 수립을 저지하지 못할 경우 미중 간 무력대결이 일어날 수 있다. 이 경우 미국은 팽창하는 중국을 봉쇄하기 위해 직접적인 강압조치들을 취할 것이다. 반면 중국은 초기에는 유화정책을 펴며 직접대결을 피하고자 하겠지만, 결국 미국에 대한 도전을 결심하고 전쟁을 무릅쓸 수도 있다. 미국의 점증하는 압박으로 인해 지역패권 장악을 위한 기회가 점차 소멸하는 동시에 단기적으로 미국의 효과적인 개입이 어렵다고 중국지도부가 판단할 경우에 전쟁의 위험이 커진다. 이러한 위험성은 실재하지만 이 비극적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가능성은 근래에 일어난 군사기술상의 발전 때문에 점차 줄어들고 있다.

목차

ABSTRACT
Ⅰ. Introduction
Ⅱ. Historical Patterns
Ⅲ. Explanation: The Logic of Offshore Balancing
Ⅳ. U.S.-China Relations: The Present and a Possible Future
Ⅴ. Conclusion
[References]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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