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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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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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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79집
발행연도
2004.5
수록면
81 - 10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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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플라톤이 『국가』편에서 인간 존재가 지향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상태로 제시하고 있는 '조화된 혼'의 성격을 구명하기 위한 글이다. 그는 이성적인 부분이 혼의 다른 부분들을 지배할 때에만 혼의 조화가 이루어 질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이 글에서 먼저 이성이 혼의 다른 부분들을 지배해야 하는 이유와 플라톤의 이성 개념의 특징을 밝히고자 하였다. 그의 이성 개념은 계산하고 추론하는 기능의 측면과 욕구의 측면을 모두 갖고 있기 때문에, 흄적인 이성 개념과는 다른 것이다. 플라톤의 이성은 좋음에 대한 욕구를 지니고 있는데, 이러한 욕구는 혼의 조화와 질서의 확립을 통해 실현된다. 그리고 조화된 혼의 실현 가능성과 관련해서 시가 교육과 변증술이 지니는 의미와 그 한계를 살펴보았다. 아름답고 좋은 것들을 사랑하고 그것들에서 즐거움을 느끼도록 교육하는 시가 교육은 이성적인 부분의 계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그리고 실재에 대한 인식을 목표로 하는 변증술은 우리의 의식 수준을 향상시킴으로써 혼의 상태에 본질적 변화를 야기한다. 이런 교육을 통해 도달된 '조화된 혼'은 이성과 감정과 욕구가 자연스럽게 융화된 상태를 말한다.

목차

【요약문】
1. 머리말
2. 혼의 부부들간의 지배와 피지배의 의미
3. ‘조화된 혼’의 실현 가능성
4.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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