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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와철학연구회 사회와 철학 사회와 철학 제18호
발행연도
2009.10
수록면
391 - 41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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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차대전 중 유대인들이 겪은 홀로코스트가 근대성에 끼친 영향을 고찰한 논문이다. 홀로코스트는 서구 근대성이 탈근대성으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역사적 사건이라는 점에서 그것이 가지는 함의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홀로코스트를 근대성의 몰락으로 바라보는 홀로코스트 연구자들의 견해와 더불어 홀로코스트를 통해 탈근대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는 포스트모던니스트들의 주장을 더불어 다룰 것이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홀로코스트를 둘러싼 근대성과 탈근대성의 해석의 충돌 속에서 이에 대한 대안으로 책임의 윤리를 주장한 에마뉘엘 레비나스(Emmanuel Levinas)의 타자윤리를 정치철학적 관점에서 제시하고자 한다. 타자윤리를 통해 홀로코스트에 내재한 근대성과 탈근대적 해석의 긴장을 변증법적으로 화해시킴으로써 이성의 책임적 역할은 이성의 폐기나 혹은 허무주의로의 도피가 아닌 결국 윤리와 정치, 정치와 윤리가 결합한 실천을 통해 완성되는 것임을 밝히고자 한다.

목차

[논문개요]
1. 문제제기
2. 거시적 관점에서: 도구적 합리성
3. 미시적 관점에서: 인간 존재의 모순성
4. 비극의 소통불가능성
5. 레비나스의 타자윤리: 이성 중심에서 윤리 중심으로
6. 나오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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