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문비치 (한국외국어대학교) 이유나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학보 韓國言論學報 제53권 6호
발행연도
2009.12
수록면
354 - 378 (2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주로 심리학 분야에서 논의되어 온 용서의 개념을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연구에 도입해 보고자 하였다. 특히 기업의 위기 상황 중에 위기 귀인유형과 기업이 사용하는 사과광고의 소구유형에 따라 공중의 기업에 대한 용서정도에 차이가 생기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기업의 정보유출사건 사건에 대한 실험연구가 진행되었다. 실험은 귀인유형(내부 대 위부)과 사과광고의 소구유형(이성 대 감성)의 2×2 피험자 간 설계(Between Subjects Design)였으며, 국내 대학생 200명(각 집단별 5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귀인유형에 따라 공중의 용서 정도에 차이가 있어 귀인 유형의 용서에 대한 주효과를 확인하였으며, 외부귀인인 ‘해킹’이 내부귀인인 ‘내부유출’보다 용서에 더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과광고의 소구유형은 귀인유형과 상호작용하여 용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즉, 외부귀인인 ‘해킹’일 경우에는 이성적인 사과광고가 보다 효과적이었으며, 내부귀인 ‘내부유출’일 경우에는 감성적인 사과광고가 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는 용서라는 개념이 기업의 위기 커뮤니케이션 활동의 구체적인 평가차원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결론 부분에서는 이러한 연구결과가 이론적, 실무적으로 시사하는 바에 대한 논의를 전개하였다.

목차

1. 연구배경 및 목적
2. 문헌연구
3. 연구방법
4. 연구결과
5.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0-331-001649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