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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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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도교문화학회 도교문화연구 道敎文化硏究 第18輯
발행연도
2003.4
수록면
243 - 276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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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혜강과 완적의 음악론을 통해 위진 시대의 문제의식을 고찰하고 도가 악론의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혜강과 완적은 죽림칠현의 대표적인 인물들로서 위진시대의 문화와 예술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완적의 「樂論」은 음악을 천지의 조화를 구현하는 본체로서 간주하며, 「樂記」에서와 같이 五聲에 특정한 의미를 대응시키려 하기보다 無味와 平淡의 성격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도가 음악론의 영향을 받은 흔적이 엿보인다. 완적이 유가 음악론의 기본틀을 어느 정도 유지한 채로 보완하려는 태도를 보인다면, 혜강의 「聲無哀樂論」은 유가 악론의 기본 전제인 소리와 감정 간의 관계를 본격적으로 비판하면서 음악에 대한 새로운 견해를 피력한다. 이둘은 음악(樂)과 즐거움(樂)의 관계, 즐거움(樂)의 의미, 鄭聲에 대한 해석, 음악의 다양성에 대한 견해 등에서 대조적인 입장을 취하지만, 자연과 명교의 관계를 당면과제로 사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魏晉의 시대정신을 공유하고 있다.

목차

【국문요약】
Ⅰ. 시작하는 말
Ⅱ. 위진시대 이전의 음악론에 전개된 몇 가지 문제들
Ⅲ. 완적의 「악론」
Ⅳ. 혜강의 『聲無哀樂論』
Ⅴ. 혜강과 완적의 음악론 비교
Ⅵ. 맺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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