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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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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조류학회 한국조류학회지 한국조류학회지 第13卷 第1號
발행연도
2006.5
수록면
49 - 57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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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해오라기(Nycticorax nycticorax)의 새끼부터 성조까지 성장과 관련한 조직 별로 중금속 농도 변화와 새끼와 성조의 중금속 농도를 비교하였다. 성장단계에 따른 중금속 농도 변화를 살펴보면, 철 농도는 근육(ANOVA, p<0.05)에서, 망간 농도는 신장(ANOVA, p<0.01)에서, 아연 농도는 근육(ANOVA, p<0.05)에서, 구리 농도는 근육(ANOVA, p<0.01)에서, 납 농도는 간(ANOVA, p<0.01), 신장(ANOVA, p<0.01), 그리고 뼈(ANOVA, p<0.01)에서, 그리고 카드뮴 농도는 신장(ANOVA, p<0.05)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해오라기 새끼와 성조의 농도를 비교 해보면, 철 농도는 신장(t-test, p<0.05)과 뼈(t-test, p<0.05)에서 성조의 농도가 새끼의 농도보다 높았다. 구리 농도는 근육에서 성조가 새끼보다 높게 나타났다(t-test, p<0.01). 납 농도는 해오라기 새끼의 간(t-test, p<0.01)과 뼈(t-test, p<0.05)에서 성조보다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조직 별 망간, 아연 그리고 카드뮴 농도는 성조와 새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의 해오라기의 철, 아연, 망간 그리고 구리의 농도는 새끼의 성장에 따라 신진대사와 함께 변화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납과 카드뮴 농도는 야생조류의 배경농도(background level) 범위에 있었고, 단지 새끼의 납 농도는 지속적으로 납에 노출된 수준(consistent exposure)의 농도였다.

목차

INTRODUCTION
STUDY AREA AND METHODS
RESULTS
DISCUSSION
ACKNOWLEDGMENT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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