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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송완용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서강인문논총 西江人文論叢 第21輯
발행연도
2007.6
수록면
52 - 90 (3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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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만인은 기원전 1000년대에서 기원후 800년대까지 살았던 민족으로, 당대에는 로마문명권으로부터 야만인으로 매도당했으며, 먼 훗날에는 19세기 인종주의자들과 20세기 나치세력에 의해 조직적으로 실상을 왜곡당해 최악의 역사적 오명을 뒤집어 쓴 민족이다. 지금은 역사 속에서 사라졌기 때문에, 한마디 변명조차도 할 수 없는 그들은 이중의 비극성을 안고 있다. 이 글은 게르만인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타민족들의 자기중심적인 시각에서 비롯된 왜곡행위의 결과인 한편, 게르만인의 후손으로 자처한 독일인 자신의 이데올로기적인 작위행위의 결과라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게르만인 왜곡사를 간추리고, 실상에 부합된 게르만인의 주요 이미지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른바 게르만 야만인은 가장 우수한 로마문명 상속자가 되어, 유럽의 새로운 앞길을 열었고, 오늘의 유럽지반을 닦았던 민족이다. 아울러 이 글은 우리가 행여 왜곡된 게르만인 해석 패러다임에서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지 않는지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고자 하는 동기에서 쓰여 졌음을 밝힌다.

목차

〈국문초록〉
1. 문제 제기: 게르만인은 독일역사에 원죄를 마련했는가?
2. 게르만인 왜곡의 역사
3. 게르만인 역사 바로 세우기
4. 맺는 말
참고문헌
〈Zusammenfas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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