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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리샤오통 (시마네 현립대학)
저널정보
한국정치사상학회 정치사상연구 정치사상연구 제16집 1호
발행연도
2010.5
수록면
217 - 241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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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초는 근대적 혁명과 전통적 혁명, 구체적으로 말하면 프랑스혁명과 역성혁명을 엄밀하게 구별하였다. 양계초는 ‘revolution’과 ‘reform’을 대치하여 후자의 ‘개혁’에 대응하여 ‘revolution’에 ‘변혁’이라는 번역어를 사용하였다. 왜냐하면 양계초에 의하면 변혁=‘revolution’이라는 것은 한 나라의 민(民)이 그때까지의 세상사를 모조리 바꾸는 것으로, 중국 역대의 역성혁명과 같은 일개의 세상사나 일개의 사람, 일개의 군주에 국한된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처럼 양계초는 역성혁명에 부정적 태도를 보이면서 ‘국민변혁’과 ‘왕조혁명’을 엄격하게 구별하였다. 양계초는 근대적인 revolutionist였지만, 결코 전통을 부정하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았다. 그는 오히려 전통적 민본사상의 이념을 근대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그 안에서의 근본적인 변혁을 지향하고 있었던 것이다.

목차

1. 전통의 ‘혁명’과 근대의 ‘혁명’
2. 두 가지의 ‘혁명’ 간의 단절
3. 전통적 혁명관의 ‘재해석’
4. 민본사상의 근대적 ‘재해석’
5. 맺음말
Abstract

참고문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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