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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길용 (서울신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만화애니메이션연구 통권 제19호, 2010년
발행연도
2010.6
수록면
1 - 16 (16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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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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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997년도에 개봉된 〈신세기 에반게리온 극장판: The End of Evangelion〉에 나타난 구원관 연구를 주목적으로 한다. 구원을 이야기 할 때에는 지금 상황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전제로 한다. 역사 종교들이라 할 수 있는 그리스도교, 불교, 이슬람 등도 예외는 아니다. 그들 역시 인간의 원죄를 이야기 하고, 또 인간의 어두움(無明)을 지적한다. 그러한 원죄와 무명이 인간을 보다 더 완벽한 경지로 가지 못하도록 한다고 본 것이다. 〈에바〉의 구원관도 그런 구조적 특징을 공유한다. 〈에바〉에서 구원을 요청하는 그룹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젤레〉와 겐도, 그리고 신지 등은 각자의 희망에 따라 구원을 요청하고 실현하려 애쓴다. 하지만 이들 역시 인류 전체를, 혹은 개인을 결핍의 존재라고 보고 있다는 점에서 보편적인 구원관을 유지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구원의 완성을 ‘지금’, 그리고 ‘이곳’에 두고 있다는 점에서 현세적 특징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점에서 〈에바〉의 구원관은 기존 종교들과 공유하는 바가 적지 않음을 이 글을 통해 살펴볼 수 있었다.

목차

초록
Ⅰ. 여는 글: 현세구원, 내세구원?
Ⅱ. 시뮬라시옹(simulation)의 한 예? - 끝없이 반복되는 〈에바 담론〉(Eva-discourse)
Ⅲ. 에바의 포장들-여러 상징들과 종교적 외피에 대하여
Ⅳ. 〈인류보완계획〉은 구원의 완성?
Ⅴ. 닫는 글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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