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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양정혜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계명대학교 여성학연구소 젠더와 문화 젠더와 문화 2009년 제2권 제1호
발행연도
2009.6
수록면
151 - 182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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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근대광고 성장기인 1920년대와 1930년대 미국 광고를 중심으로 근대 광고 성장과정에서 남성보다는 여성이 소비자로 인식되게 된 사회적 환경, 여성 설득을 위해 도입한 광고 전략들을 살펴보고 있다. 분석 결과 근대 광고 속 여성들은 산업혁명 이전의 여성들에 비해 현명하고 능력있는 소비자로 그려지고 있으나 여성이 확보하는 힘과 능력은 항상 가장의 총괄적인 감독 하에 놓여있으며, 사적 영역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소비자로서 능력을 발휘하는 여성이지만 이성간의 관계에 있어서는 항상 남성의 시선과 관심에 대해 갈망하고 있는 존재로 제시된다. 남성의 매력을 끌 수 있다는 명분을 토대로 광고는 여성이 가지고 있을지 모르는 신체적 결함을 공공연히 담론화함으로서 여성의 수치심, 공포에 대한 자극을 주요 설득전략으로 채택하고 있다. 이미 결혼한 여성들을 대상으로는 모성을 자극하는 메시지들이 대거 등장하는 양상을 보여주는데 아이에게 생겨나는 모든 종류의 문제거리는 어머니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한다는 공통적인 비난을 통해 끊임없이 죄책감을 유발시키는 결과를 낳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는 말
2. 근대광고 등장의 사회적 배경
3. 산업사회와 여성의 소비자화
4. 산업사회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형성
5. 광고가 구성하는 근대적 여성의 이미지
6. 맺는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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