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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종찬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시조학회 시조학논총 時調學論叢 第33輯
발행연도
2010.7
수록면
9 - 32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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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우리 선조들은 시조를 창의 가사로 즐기기는 열심히 하여왔지만 이것을 정형시로 가다듬어 즐기기를 게을리 하였다. 그래서 고시조 많은 작품들이 어떤틀 안에 정확히 고착되지 못하고 다소 느슨한 형식으로 전해왔기 때문에 오늘날까지도 시조 형식에 대해 논란이 있어왔다.
본 논문에서는 이 점을 확실히 하는 한 편, 시조를 음영(scansion)으로 할 때의 주의점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1. 시조 형식의 구체적인 면은 본문으로 미루고, 시조 형식의 틀은 이렇게 정리 하였다.
초장 3(2 - 4) ? 4(3 - 5) ∨ 3(4 - 5) ? 4(3 - 5)
중장 3(2 - 4) ? 4(3 - 5) ∨ 3(4 - 5) ? 4(3 - 5)
종장 3(고정) < 5(6) ∨ 4(3) ? 3(4)
2. 음영의 형식은 이렇다. 일단 각 음보는 똑같은 시간적 길이로 읽혀야 한다. 그리고 종장 둘째 음보는 정보량이 많기 때문에 이 부분을 달리 읽어서 파격을 보여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지만 이렇게 되면 정형시로서의 율성이 파괴되므로 이렇게 할 일이 아니라 이 부분도 다른 음보에서와 같은 시간적 길이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렇게 되면 여기는 다른 음보보다는 빠른 템포로 진행이 되겠지만 바로 이 점이 시조 음영 상 역동화를 느끼게 하는 것이므로 음영자는 물론 청자도 시조다운 맛을 느끼게 한다고 보았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시조의 창작원리
Ⅲ. 시조의 음영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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