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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사회과학연구 사회과학연구 창립 25주년 기념 여름 특집호
발행연도
2003.6
수록면
263 - 279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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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악의 구조를 신학적으로 다루고자 하였다. K. 바르트는 악의 문제를 다루기 위해 ‘무’(das Nichtige)의 현실을 다루었다. 무는 하느님의 주권과 맞설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 하느님께 종속되어 있는 불가능한 가능성이었다. 그는 무에 대한 바른 인식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은총의 빛에서만 가능하다고 한 것이다. 이러한 그의 입장을 따르면 이제 악의 문제에서 “진지하게 되는 것”은 단지 예수 그리스도가 승리자라는 사실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했다. 그것은 인간의 교만과 인간이 가진 죄 성의 특성을 무시하는 것에 대한 경고 같은 것이었다. 바르트가 “무”라는 특수한 낱말을 가지고 시도하고자 한 것은 우선 재래의 신정론에서 보여준 인간 중심적인 모든 근거를 제거하는 것이고, 그 다음으로 전 피조물을 위협하는 세력으로서 우리의 제어를 벗어난 죄의 실질적인 특성을 보여주려는 것이었다. 그러나 무(das Nichtige)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정복되므로 단지 형식적으로서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악의 문제가 처리된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문제제기
Ⅱ. 악이란 무엇인가?
Ⅲ. K. 바르트의 신정론
Ⅳ. 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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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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