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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우혁 (홍익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디자인학회 Archives of Design Research 디자인학연구 통권 제90호(Vol.23 No.4)
발행연도
2010.8
수록면
253 - 263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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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포그라피는 “활자로 그린다, 활자를 다룬다” 라는 뜻이다. 활자는 타이포그라피의 핵심요소다. 그렇다면, 활자의 사용유무가 타이포그라피를 구분하는 유일한 잣대인가. 그렇지 않다면 다른 잣대는 없는가 하는 것이 이 연구의 주제이다.
타이포그라피의 구성성분은 재료(활자+공간)와 태도(방법론)이다.
본 연구는 타이포그라피의 재료와 태도(방법론)에 대한 의미 확장을 통해 타이포그라피의 확장된 의미를 탐구하고자 했다.
1. 재료
- 좁은 뜻의 활자: 일반적 활자
- 넓은 뜻의 활자: 의미를 내포한 기하조형 등
- 좁은 뜻의 공간: 활자 외 빈 공간
- 넓은 뜻의 공간: 의미를 내포한 빈 공간
2. 태도
- 좁은 뜻의 배열: arrangement, 위계성, 유한함
- 넓은 뜻의 배열: constellation, 비위계성(리좀), 무한함.
본고는 확장된 개념의 활자, 공간, 태도가 타이포 그라피의 해석에 있어 새로운 잣대로서 가능하다는 판단 하에 진행되었다.

목차

(要約)
(Abstract)
1. 서론
2. 좁은 뜻의 타이포그라피
3. 타이포그라피의 구성 요소로서 활자와 공간
4. 타이포그라피를 가능하게 하는 태도
5. 넓은 뜻의 타이포그라피
6. 결론: 넓은 뜻의 타이포그라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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