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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창겸 (위덕대학교)
저널정보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 인문과학연구 제27집
발행연도
2010.12
수록면
31 - 50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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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어 수량사 -권의 격 할당에 대한 연구이다. 한국어 수량사에 붙는 격이 구조격인지 내재격인지에 대한 논쟁이 있어 왔다. 이에 대해 이 논문은 한국어 수량사 -권이 구조격도 내재격도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첫째 서술어는 수량사에 격을 할당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만약 수량사가 구조격이라면 그 격을 할당하는 격할당자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 수량사 자체 홀로 수동태의 주어가 될 수 없다. 만약 구조격으로써 격할당을 받는다면 수동태의 주어가 되어야 한다. 셋째 만약 논항에 의해 표시 격을 가진 구문은 문장에서 생략될 수 없다. 하지만 한국어의 경우 어떤 정보가 문맥에 의해 미리 주어진다면 자유롭게 생략될 수 있다. 수량사의 경우 자유롭게 생략된 다는 측면에서 기저구조의 논항이 아니기 때문에 내재격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넷째 명시적 격을 가진 수량사는 이동을 할 수 없고 수식하는 명사구를 선행할 수 없다. 만약 수량사와 명사구가 구조격이라면 수량사가 명시격을 갖든 갖지 않든 상관없이 문법에 맞는 문장이어야 한다. 그러나 한국어의 수량사는 구조격으로 허가를 받지 않을 지라도 명시적 격을 가질 수 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한국어의 수량사는 Marantz (1991)의 형태격으로 더 합리적이라 판단된다.

목차

〈국문초록〉
1. Introduction
2. Case Assignment in the Korean Numeral Quantifier
3. Morphological Case
4. Conclusion
References
Abstract

참고문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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