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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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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DONALD BAKER (브리티시 콜롬비아대학교)
저널정보
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원 한국학연구원 학술대회 제5회 계명대학교 한국학 국제학술대회 2011
발행연도
2011.6
수록면
107 - 117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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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한국과 더 이상 관계가 없는 것처럼 여겨지는 전통유교사상이 많다. 한국인들은 더 이상 유교 경서를 암기하거나, 사단칠정(인의예지, 희로애락애요욕)에 대한 이(理)와 기(己)의 관계를 논의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서울의 주요정부기관 또한 공적인 유교의례를 문화유산으로서만 고취하고 한다.
그러나 세상과 사회를 바라보는 유교적 방법은 더욱 협동하고 조화로운 사회를 건설하려는 우리의 투지에게 제안 하는 것이 많다. 무엇보다도, 인간을 우리 자신의 개인적인 필요나 욕구에 따라 정의하기보다, 우리가 사회에서 가지는 역할로 정의하는 사회적인 존재로서 인간을 보는 유교적 정의를 우리는 배울 수 있다. 그러한 정의와 유교적 도덕용어에 의지하여 우리는 사람들이 개인적인 이익보다 그들의 공동체의 필요들을 우선시 하도록 격려하는 도덕적 철학을 고취시킬 수 있다. 동시에, 우리는 유교적 사고와 가치들을 현대 세계에 적용할 수 있다. 그래서 개인적 이익보다 공동체의 행복을 우선하는 것은 개인적인 억압을 야기하는 것이 아닌, 그들의 사회와 환경, 그리고 그들 자신의 개인적 삶을 개선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목차

INTRODUCTION
DEFINING CONFUCIANISM
THE RETREAT OF CONFUCIAN METAPHYSICS, POLITICS, SOCIETY, AND CULTURE
SURVIVING SIGNS OF KOREA’S CONFUCIAN PAST
CONC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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