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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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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이지연 (통계청)
저널정보
한국사회학회 한국사회학회 사회학대회 논문집 한국사회학회 2008 전기 사회학대회
발행연도
2008.6
수록면
345 - 36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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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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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국내 자살연구의 주요 관점인 개인적 접근과 구조적 접근의 문제점과 제3의 관점인 인구학적 접근을 소개하고, Age-Period-Cohort 모델을 이용해서 1983년부터 2003년까지 자살률 변동에 영향을 미친 연령, 기간, 출생코호트 효과를 분석했다. 분석결과 최근 급증한 자살은 세 효과가 모두 유의미하게 작용한 결과이며, 코호트효과의 영향이 가장 컷다. 자살률은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한 1903~07년생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해 1938~47년생을 정점으로 감소추세로 돌아서지만 베이비붐 세대인 1962년생 까지는 자살위험이 높았다. 기간효과와 연령효과는 남녀가 유사했으나, 코호트효과의 영향은 여자보다 남자가 크게 작용했다. 이러한 결과는 인구규모가 큰 코호트는 작은 코호트에 비해 자원희소성과 경쟁이 증가하고, 이로 인한 사회경제적 웰빙의 저하를 주장한 이스털린효과(Easterlin effect)로 판단된다. 향후 1938~47년생 출생자들이 고령층에 도달하는 시기인 2003~12년까지는 자살률은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살위험에 대한 코호트효과는 전 생애를 통해 장기적으로 지속된다는 점에서 학계와 정책적 관심이 요구된다.

목차

국문요약
Ⅰ. 이론적 쟁점들 : 개인적 접근과 구조적 접근
Ⅱ. 제3의 관점 : 인구학적 접근
Ⅲ. 연구방법
Ⅳ. 분석결과
Ⅴ. 결론 및 전망
참고문헌

참고문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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