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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양멍저 (타이페이교육대학)
저널정보
가천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 아시아문화연구 아시아문화연구 제24집
발행연도
2011.12
수록면
130 - 153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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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은 한 때 50년 간 일본의 지배를 받았고 그 지배자의 기여와 과시에 대한 심판이 있어 왔다. 사실 일본에 의한 타이완의 대규모 발전 때문에 남쪽 지역으로 진군하려던 일본의 실제 계획을 숨겨져 왔고, 일본은 타이완의 값 싼 노동력을 이용해 이루 말할 수 없는 수익을 얻었다. 대동아 전쟁동안 전쟁 패배란 사실을 얼버무리고자 ‘사욘의 거짓과 진실’은 일련의 황민화 교육 프로그램을 실행했다.
1930년에 우서사건이 일어났고 일본 군대는 독가스로 광적인 대량살상을 저질렸다. 그러한 행동은 전세계에서 분노를 불러 일으켰다. 대중의 압력과 비난에 놓이자 일본 정부는 즉각적으로 민간인 장교 마사히로 오타를 임명해 타이완의 14번째 총독직을 맡게 했다. 1941년 제2차대전이 끝나 갈 때 하세카와 기요시는 회유와 맹목적 애국주의 교육선전 정책을 펴 타이완 원주민을 속였다. 일본은 타이완 원주민에 대해 징집제를 시작했고 일본 제국주의의 본모습을 완전히 숨긴 대동아전쟁에 원주민을 희생시켰다.
1938년 아타얄 부족에게 일어난 사욘사건은 신성한 인물로 왜곡시켰다. 그러나 1941년 이 사건이 일어 난 후 하세가와 기요시는 사욘의 고향마을에 ‘애국자 사욘의 종’을 선사했다. 이 어린 소녀는 뜻하지 않게도 일본강점시대 많은 사람들의 입에 회자되는 가장 중요한 문화적 주제가 되었다. 심지어 영화화되어 사욘의 의협적인 행동을 전파하였고, 애국주의와 황민화운동을 촉진하는 가장 효과적인 도구로 이용되었으며, 신성한 사욘 얘기를 진실로 믿는 많은 타이완 사람들 마음을 중독시켰다. 일본 제국주의자들은 가장 선진화된 선전도구를 이용해 타이완 식민문화를 건설하고 재구성하였으며, 타이완 국민들을 노예화시켰다. 일본의 식민통치 사실은 변할수 없는 이야기이지만 이 사건의 본질은 왜곡되어서는 안 된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원주민 리번(理蕃)정책의 본질
Ⅲ. 황민화운동 하에서의 하세가와 기요시의 태도
Ⅳ. 군국미담-사욘사건의 기인
Ⅴ. 성전미전과 사욘의 초상
Ⅵ. 마치며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사료와 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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