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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권상우 (계명대학교 교양교육대학)
저널정보
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원 한국학논집 한국학논집 제45집
발행연도
2011.12
수록면
79 - 108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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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에서는 낙중학맥의 원류인 포은 정몽주의 도학이 그의 문인들에게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가를 논의해 보았다. 포은의 성리사상은 道通과 學統의 관계선상에서 논의되어야 한다. 성리학에서 道統은 유가의 궁극적인 목적인 인륜의 도를 의미한다면, 學統은 도통의 이론적 토대라고 할 수 있다. 포은은 성리학의 道通과 學統을 계승하고 있으며, 이 양자를 ‘理一分殊’, ‘明體適用’으로 연결시키고 있다. 그래서 그의 학문적 특징은 실천행위와 도덕 본체가 융합되어진 형태라고 규정해 볼 수 있음을 논의하였다. 그리고 포은의 문인인 冶隱吉再, 桑村 金구粹, 敬齋 洪魯의 사상에서도 이와 유사한 형태의 성리사상이 발견되어지고 있다. 冶隱 吉再는 주자가례의 보급과 도덕본체론의 융합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으며,桑村 金구粹는 敬공부를 통해서 이 양자의 문제를 고심한 흔적을 발견할 수 있으며,敬齋 洪魯는 死節이라는 실천행위와 본체론을 결합하고자 하였음을 논의하였다.

목차

I. 낙중학,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II. 포은 정몽주의 도학사상
III. 포은의 낙중학맥의 도학사상
IV. 포은학맥이 영남성리학에 미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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